대구시위원회는 지난 10. 24.(토)  '제10회 대구광역시 고등학생 토론대회'를 개최 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4개 팀이 참가했는데요.

대구시위원회 강성배 상임위원님께서도 건전한 토론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토론관 정립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 하셨습니다.

'대통령 임기를 4년 연임제로 해야 한다'는 논제에 맞춰 토론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조연설과 자유토론을 통해 찬반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결승에 진출한 '입씨름'과 '물리윤리' 두 팀의 치열한 토론이 벌어졌는데요..

과연 ... 이번 대회 우승자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학계, 언론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토론과정을 꼼꼼히 평가해 주신 결과...

이번 대회 우승은 '물리'와 '윤리'를 각각 좋아하는 친구가 함께한  '물리윤리'팀이 차지 했습니다~! 

이번 대회 금상과 은상을 수상한 두 팀은 오는 11.22.(일) 개최되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2020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에 대구 대표로 참가하게 되는데요.

두 팀의 건승을 기원합니다!